분류 전체보기73 췌장염 증상(소화가 잘 안되시나요?) 안녕하세요? 건강하신가요? 췌장염의 증상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먼저 췌장(pancreas)은 위쪽 복부의 위 뒤에 자리 잡고 있는 길고 평평한 샘입니다. 췌장은 소화를 돕는 효소와 신체가 설탕을 처리하는 방식을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되는 호르몬을 생성합니다. 남편이 췌장염을 앓고 있습니다. 2년 전에 전체적으로 몸 상태가 좋지 않았는데, 정기적인 비뇨기과 촬영을 하면서 췌장이 보였나 봅니다. 의사가 췌장이 좀 부어 있는 것 같다고 했습니다. 그쯤 갑자기 소화가 잘 되지 않았고 며칠 동안 화장실에 가지 못하고 등이 너무 아프다고 하면서 소리도 질렀습니다. 이건 아니다 싶어 종합병원에 연락을 하고 되도록 빠른 시일안에 예약을 부탁했습니다. 명절 이후에 예약이 잡혔는데, 명절 때 아무것도 못 먹고 힘들어했.. 2023. 3. 6. 자주 먹지만 몰랐던 "상추"의 정말 좋은 효능은? 안녕하세요~ 남편이 췌장염에 걸리고 저도 중년을 넘기면서, 무언가를 마음껏 먹는 것이 부담스럽게 되었습니다. 제가 약간 ㅂ마른 편이라 한 번도 다이어트를 한 적이 없는데, 자연스럽게 식단에 신경을 쓰게 됩니다. 더욱이 남편이 췌장에 염증이 생기면서 먹는 것이 자유롭지 못합니다. 췌장에서 인슐린과 소화액을 관장하기 때문에, 췌장염에 걸린 사람은 당뇨병, 소화기능에 적신호가 켜집니다. 남편도 예외없이 소화를 못 시켜서 화장실을 1주일 이상 못 가기도 했습니다. 그러면서 상추를 먹으니깐 소화가 잘 된다고 하면서, 한동안 상추를 그렇게 먹었습니다. 우리가 흔히 먹는 상추라서 뭐 특별한 것이 있나? 했는데, 우연히 상추에 대한 영상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상추에는 우리가 몰랐던 영양분이 그렇게 많았습니다. 마트.. 2023. 3. 2. 가스(방귀)를 유발하는 음식들(포드맵 성분) 안녕하세요~ 나이가 들면서 건강, 운동, 음식, 병원, 약 같은 말이 대화 중에 자연스럽게 많이 나옵니다. 어릴 적부터 저는 배가 많이 아팠습니다. 안과 밖의 온도가 차이가 나면 밖에 나가면서부터 배가 아파왔습니다. 특히 겨울에 집을 나서는 순간부터 배가 불편했습니다. 매운 것을 먹으면 배가 사르르 아프면서 화장실 가고... 20대에 대장 검사를 해보니 "민감성 대장염"이라고 했습니다. 그 후 일본으로 가서 살면서 오히려 저의 장 건강은 좋아졌습니다. 오사카는 기온이 마이너스로 떨어지지 않아서 서울만큼 온도차가 심하지 않았습니다. 또한 일본 음식이 한국음식만큼 그렇게 맵고 자극적이지 않아서 민감한 장에 자극을 주는 요인들이 적었습니다. 한국에 귀국하여서도 장건강은 20대 때보다는 좋지만, 나이가 들어서.. 2023. 2. 19. 복합관계대명사 복합 관계부사 Hello~ 관계대명사와 관계부사와 헷갈리면 안 됩니다. 관계대명사와 관계부사가 형용사절이라면, 복합관계대명사는 명사절이나 부사절을 이끌고, 복합관계부사는 부사절을 이끕니다. 문법문제로 시험에 잘 나오지는 않지만, 해석할 때 많이 헷갈리는 것이 복합관계사절입니다. 해석에 중점을 두고 살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해석을 돕기 위해 많은 예문을 준비했습니다. 복합관계대명사 관계대명사+ever의 형태로 명사절이나 부사절을 이끕니다. 명사절로 쓰일 경우는 주어, 목적어, 보어 자리에 옵니다. 명사절:주어, 목적어, 보어 역할 who(m)ever =anyone who(m) ~하는 누구든지 Whoever turns in the homework first will be rewarded.(주어) 숙제를 먼저 내는 누구.. 2023. 2. 12. 이전 1 2 3 4 5 6 7 8 ··· 19 다음